사진=김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김준(34·본명 김형준)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일간스보츠 보도에 따르면, 김준은 지난 2015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김준은 전날 해당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3년 전 결혼했다. 데뷔 전부터 9년 동안 만난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이젠 한 아이의 아빠”라고 밝혔다.
이후 KBS2 ‘강력반’(2011), SBS ‘끝없는 사랑’(2014), MBC드라마넷 ‘태양의 도시’(2015)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