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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보스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전반전을 1대 2로 마쳤다.
한국은 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보스니아와의 평가전에서 1-2로 뒤지고 있다. 이번 경기는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 전을 대비한 평가전이다.
선제골은 보스니아가 넣었다. 전반 28분 보스니아 에딘 바슈챠는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오른발로 잡아 세운 뒤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을 해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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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국은 전반 45분 보스니아의 역습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은 바슈차에게 1골을 허용했고, 전반은 그대로 끝났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