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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日총영사관 인근 ‘노동자상’ 20분 만에 강제철거
입력
|
2018-06-01 03:00:00
31일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 총영사관 근처에 있던 강제징용 노동자상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실시됐다. 민노총 조합원 등 시민단체 회원들은 철거에 반대하며 20분 넘게 경찰과 대치했고 일부 충돌도 발생했다. 부산 동구는 정부의 외교공관 보호 방침에 따라 지게차와 트럭을 이용해 노동자상을 철거한 뒤 부산 남구 일제강제동원역사관으로 옮겼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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