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 DB
목요일인 24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이날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 23~27도다.
이 황사는 우리나라 주변의 대기하층 기류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5일까지도 이어질 가능성도 있겠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