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등 유수의 온라인 게임으로 유명한 엔씨소프트도 아트토이컬처에 참가했다. 관람객은 엔씨소프트 부스에서 ‘스푼즈’라는 새로운 얼굴을 만났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 브랜드는 현장을 찾은 많은 사람의 동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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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즈는 유명 아티스트가 대거 참가한 ‘아트토이컬처 2018’에 참가했다. 스푼즈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국내 아트토이 작가인 ‘쿨레인’, ‘핸즈인팩토리’와 협업한 작품을 눈과 카메라에 담았다. 행사 개최와 함께 시작된 스푼즈 피규어 크라우드펀딩은 개시 직후 목표액을 달성해 실제 구매가 가능하다. 크라우드펀딩은 7월 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스푼즈는 ‘아트토이컬처 2018’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스토리가 담긴 웹툰과 아기자기한 굿즈가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