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안 카페’는 2014년 10월 잠실 롯데월드몰 쇼핑동 1, 2층에 첫 매장을 연 롯데제과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롯데제과는 2008년 정통 벨기에 초콜릿회사 ‘길리안’을 인수한 뒤 길리안의 상징성을 살린 카페를 롯데월드몰에 열었다.
‘길리안 카페 스타라운지점’은 매장 이름을 딴 ‘길리안×스타라운지’를 전용 메뉴로 별도 개발했다. 이 메뉴는 ‘월드초콜릿마스터스(WCM)’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김은혜 마스터셰프가 개발한 케이크다. 초콜릿 무스, 에스프레소 마스카르포네, 밀크칩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디저트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