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 로드중
인기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가 16일 모바일 버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펍지 주식회사는 “16일 오전 6시50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당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이날 오전10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약 3시간가량 이른 시간에 오픈됐다.
광고 로드중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펍지와 중국 게임 배급사 텐센트가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재현한 게임이다.
지난달 25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지난 11일 기준 240만 명이 사전예약에 참여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삼성 갤럭시 앱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