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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1년 기념품, 표절로 판매 중단

입력 | 2018-05-05 03:00:00


청와대가 4일 노트와 시계, 컵 등 문재인 정부 출범 1주년 기념품(왼쪽 사진)이 영국의 한 레스토랑 메뉴판과 컵받침 등 집기류의 색깔 도안(오른쪽 사진)을 표절했다는 논란으로 판매를 중단했다. 청와대는 “디자인 업체에 용역을 맡겨 마련한 도안”이라며 “기념품 판매를 유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기관들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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