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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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은퇴 선언 한지 두 달만이다.
4일 스포츠조선은 이태임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이태임은 임신한 배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평범한 예비맘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태임이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상황이라면서 뱃속 아기 태명은 \'달래\'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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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태임은 소속사를 통해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며 "남편은 루머의 정계 인사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태임의 예비신랑은 12살 연상의 M&A 전문 사업가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