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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가 은퇴 후 직업, 노후대비 자격증, 정년 없는 일자리 등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후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근무 중인 김종해 소장은 “사회경험이 있는 40대에서 60대까지 자격증 취득 후 나이 제한 없이 현장에서 배치되어 근무하는 경우가 상당수”라면서 “심지어는 70대도 있는 등 정년 제한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 이야기했다.
주택관리사는 1·2차 시험 평균 60점의 커트라인을 넘기면 취득할 수 있는 시험이다. 하지만 2020년부터 상대평가로 전환이 예정되어 있어 그전에 빠른 합격을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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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2019년까지 합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온라인과 직영학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모두 철저한 학습관리를 통해 합격까지 지치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직영학원의 경우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합격률보다 평균 4배가 높은 압도적인 합격률(최근 6년 직영학원 1차 합격생 기준)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합격 후 동문회와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