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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판/단신]자연친화 도서관 ‘역곡도서관’ 外

입력 | 2018-05-01 03:00:00


■숲에서 독서와 캠핑을 즐기는 도서관이 2019년 3월 부천시 역곡공원에 들어선다. 부천시는 역곡공원과 주변 원미산 등을 활용해 자연친화 도서관 ‘역곡도서관’(지상 3층, 총면적 1494m²)을 짓는다고 30일 밝혔다. 야외 어울림마당과 상영장, 북캠핑장을 갖춘다. 올 7월 ‘역곡마을 과거, 현재, 미래’ 사진전과 그림 공모전을 열고 벽면타일을 주민과 함께 만든다.

■인천대공원은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해 4개월간 문을 닫았던 동물원을 1일 재개장한다. 사막여우, 일본원숭이, 캥거루, 미어캣, 타조, 코요테 등 46종 281마리가 살고 있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