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문은 2000년 전남 광양 ‘평화의 마을’ 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충남 아산 천안, 경북 경산, 강원 강릉에서 주택 개·보수를 해왔다. 또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등에서 ‘삼성 빌리지’라는 브랜드로 주택 개·보수, 화장실 신축을 하고 있고, 해외 빈곤 아동들을 위해 학교를 지어주는 ‘드림 투모로우’ 사업도 진행 중이다.
상사부문은 2011년부터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매년 인도, 미얀마의 학교를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해왔다. 또 구호단체들과 손잡고 저개발국 빈곤 퇴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해당 지역 아동과 1 대 1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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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부문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550명에게 의료비, 재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