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역대 최대 규모인 7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K-water는 2022년까지 5년간 6만20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이 가운데 청년고용을 통한 내부 일자리는 약 1500개를 마련할 계획이다.
K-water는 민간부문에서도 직·간접 투자를 통해 6만 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방침이다. 보편적 물 복지 확대 신사업인 ‘물 에너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에 4조4000억 원을 투자해 2만3000여 개, 물 산업 벤처기업 동반성장으로 1만2000여 개, 댐 주변 지역 지원 사업 활성화로 취약계층 일자리 2만5000여 개를 만드는 게 목표다.
광고 로드중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