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홈쇼핑 입점부터 판매, 해외 진출, 재고 소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3월 28일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25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롯데 유통사업 부문 입점 상담회’를 개최했다. 롯데홈쇼핑 주최로 백화점과 마트, 슈퍼, 하이마트, 코리아세븐, 롭스 등 7개의 롯데그룹 유통계열사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최대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그룹의 강점을 활용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보다 많은 입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홈쇼핑 방송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들의 입점을 돕는 ‘중소기업 무료방송’도 2013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