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주관하는 ‘출소예정자 구인·구직의 날’ 행사에 매년 참가하고 있는 이명원 대표는 “차량 및 배터리 분야는 상대적으로 위험 부담이 적고 기술 습득이 용이해서 사회 취약 계층에 적합한 직업이다”라며 “경제 자립 프로세스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이 대표(사진)는 “한 해 고용예정 인원 중 절반 이상을 모범 출소 예정자나 가석방 대상자로 법무부 추천을 받은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기술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창업하는 데 큰 도움을 주겠다”며 “향후 기숙사 설립 및 여성 출소자를 위한 크리닝사업부 신설, 저소득층과 장애인 차량 및 전동휠체어 배터리 지원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