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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결혼 2년만에 임신…남편은 누구?

입력 | 2018-04-23 12:20:00

오승현


배우 오승현이 결혼 2년여 만에 엄마가 된다.

23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오승현은 현재 임신 8주차다. 그는 지인들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고 있으며, 입덧도 시작됐다고.

오승현은 지난 2016년 3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오승현보다 1살 어린 남편의 직업은 의사다. 두 사람은 약 3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오승현은 2000년 드라마 '루키'로 데뷔해 드라마 '천생연분' '백설공주' '21세기 가족', 영화 '킬러들의 수다' '김관장 대 김관장' '아는 여자' '내 남자의 로맨스'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