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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상품 차별화를 내세운 오피스텔들이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요자의 사생활을 위해 프라이빗 공간을 확대하거나 호텔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화 전략을 내세우는 오피스텔 등이 각광받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보건설이 제주 연동에서 선보이는 ‘연동 하우스디 어반’이 남다른 인테리어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획기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의 특성을 강화했다.
원룸 구조의 스튜디오 타입에도 불구하고 침실과 거실을 분리시킨 설계를 적용해 프라이빗한 침실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용 27㎡B 와 39㎡E의 경우 주방, 욕실, 수납공간 등을 가운데에 배치해 침실공간과 거실공간을 분리시켜 체감상 1.5룸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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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42인치 TV, 냉장고, 세탁기, 2구 전기쿡탑, 천정형 에어컨, 인출식 빨래건조대, 고급침대젠다이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하우스디’ 브랜드에서 개발한 현관장 멀티수납렉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시켰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와 홈오토시스템, 지디털도어락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일괄소등스위치 등으로 에너지절감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연동은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입지로 특히 연동 중심지 대로변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바오젠거리, 제주한라병원, 제주도청 등 의료·행정·편의시설을 단지 1㎞ 이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약 200m 거리에 배드민턴장, 농구장, 체력단련기구, 산책로, 팔각정자 등이 마련돼 있는 2만2800㎡ 규모의 삼무공원이 있어 여가생활을 하기 좋다.
또한 제주국제공항이 직선거리로 2㎞ 이내에 있고, 단지 앞 1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특히 제주시 주요 도로인 노형로, 도령로, 신광로 등과 연결되는 왕복 4차선 도로인 삼무로에 접해 있어 차량으로 타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이 제주시 내 오피스 최대 밀집지역인데다 호텔 및 유흥시설 등이 밀집돼 있어 관련업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22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여의도 63빌딩 연면적 1.8배 규모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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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