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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금지지대’ 열기구로 표시… 휴전회담 때 판문점 모습 공개

입력 | 2018-04-20 03:00:00



두둥실 떠오른 열기구(오른쪽)처럼 27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평화 무드가 떠오를 수 있을까. 1951년 11월 6·25전쟁 휴전회담이 열리던 판문점(원 안) 상공에서 미군이 촬영했다. 판문점이 전투 행위가 금지된 중립지대임을 알리기 위해 눈에 잘 보이도록 열기구를 띄운 것이다.
 
국사편찬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