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71층에 들어선다. 국내 최고층에 조성돼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보는 듯한 수려한 전망을 자랑한다. 또한 6성급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럭셔리 주거 서비스 문화’를 입주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지난해부터 미국과 홍콩 등 지역의 최상류층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설명회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글로벌 대표 뉴스방송인 CNN을 통해 시그니엘 레지던스 홍보 영상을 방영하고 있다. 또 11일부터 14일까지 하와이에서는 ‘2018 롯데챔피언십 시그니엘 레지던스 홀-인-원 이벤트’를 개최했다. 미주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시그니엘 레지던스 홍보 및 사업설명회를 펼쳤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주 자산가들은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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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디자이너, 건축가 등이 감탄한 ‘시그니엘 레지던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는 지금까지 많은 세계 유명 인사들이 방문했다. 이들 모두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인테리어와 42층에 갖춰진 어메니티 시설에 감탄을 쏟아냈다. 최상의 브랜드 명품 가구는 물론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가 창조한 예술작품의 조화는 명품 주거공간과 사는 이의 품격을 대변하기에 충분하다는 의견이었다.
이탈리아 유명 디자이너 다비드 알베르타리오는 “42층을 관람하면서 테이블 소파 등을 유심히 살펴봤는데 최고급 소재와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진 제품을 보며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VVIP들만을 위한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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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레지던스 샘플하우스 내부 인테리어.
시그니엘 레지던스 42층 ‘어메니티 라운지’.
인테리어도 품격있는 퀄리티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최시영, 배대용, 김백선 등의 국내 정상급 공간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인테리어를 통해 최고급 주거공간에 맞는 창의적인 공간 구성을 제공한다.
하늘과 맞닿은 스카이라인 뷰와 특별한 주거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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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있는 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 높이 555m의 국내 최고층이며 세계서 5번째로 높은 타워이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71층에 들어선다. 국내 최고층에 조성돼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보는 듯한 수려한 전망을 자랑한다. 레지던스 안에 들어서는 순간 석촌 호수와 한강, 서울 도심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고, 밤에는 홍콩의 야경처럼 아름다운 서울시 야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6성급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럭셔리 주거 서비스 문화’를 입주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는 개인 와인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와인 한 잔으로 바쁜 하루 가운데 한 템포 쉬어갈 여유를 갖는다. 가구 내 와인셀러 외에 42층 시그니엘 카페 내에는 2240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셀러가 구비되어 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 입주자는 107층 시그니엘 클럽(멤버스 레스토랑)에서 레지던스 42층 와인셀러에 보관한 개인 와인에 대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류사회에서 파티 문화는 빠질 수 없는 법이다. 시그니엘 레지던스 지상 42층에 프라이빗한 파티 룸이 조성돼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방해받지 않고 가족, 친구, 동료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파티룸 유리창을 통해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수려한 전망을 만끽하며 시그니엘 호텔 서비스와 연계한 프리미엄 식사와 다양한 이벤트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