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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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토털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공기청정기 ‘큐밍 더 케어’ 2종을 3월 출시했다.
‘큐밍 더 케어’ 공기청정기는 프리미엄형(HA-830)과 고급형(HA-831) 등 2종으로 각각 42.7m²(약 13평), 40.6m²(약 12평)의 공기정화 용량을 갖추고 있다.
‘큐밍 더 케어’ 공기청정기는 가성비 극대화에 초점을 맞춤 제품이다. 성능은 기존 고급형 공기청정기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한국공기청정기협회로부터 인증(CA)을 획득했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부터 극초미세먼지인 0.3μm(마이크로미터)까지 제거할 수 있는 공기 정화 기능을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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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정화된 공기를 3개 방향으로 동시에 전달하는 ‘3방향 입체 공기청정’ 기능도 탑재했다. 제품 전면 360도 전 방향에서 오염된 공기를 흡입한 후 제품 좌우와 상단 3개 방향으로 빠르게 공기를 배출해준다.
아울러 이용자에게 공기 질을 수치화하여 보여주는 표시기능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또한 전문 케어 매니저가 4개월 단위로 필터 교체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프리미엄형의 경우 메인 팬 상부에 별도의 서큘레이터 팬이 장착된 듀얼 팬 제품으로, 고급형보다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공기정화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신형 공기청정기 2종을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친다. 프리미엄형과 고급형의 월 임대료는 각각 2만6900원, 2만3900원. 특히 2종을 함께 사용 시 월 임대료를 3만9900원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렌털업계에서 공기청정기 2대를 동시에 대여하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제휴 신용카드(하나큐밍카드, 전월 30만 원 이용 시 1만3000원 할인)와 현대백화점 카드(전월 1만 원 이용 시 5000원 할인)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공기청정기 1대 임대 가격인 월 2만1900원에 2대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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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