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트립
국내에서는 낯선 곳이지만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선에 위치해 기독교, 이슬람,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어우러져 있고 아름다운 자연 풍광으로 세계 여행객들에게 주목을 받는 여행지다.
와인과 신화의 나라, 세계 4대 장수국가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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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산맥 최고의 절경인 카즈베기산은 ‘얼음산’이라는 뜻이며 만년설이 쌓여 있다. 이 산은 그리스 신화에서 신으로부터 불을 훔쳐 인간에게 전해준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 신의 분노로 묶여 있다가 헤라클레스가 해방시켜준 신화 속의 설산이다.
조지아 유명 관광지에는 코카서스 산맥의 해발 800m 절벽 위의 중세 도시 시그나기 마을, 절벽산을 깎아 만든 바르드지아 동굴 도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므츠헤타, 조지아 최고의 휴양지 보르조미, 1500년 된 조지아의 수도인 트리빌리시가 있다.
화려한 도시의 야경과 올드타운 아제르바이잔
세계 최초로 석유를 상업적으로 사용하고 천연가스와 석유가 생산되어 ‘불의 나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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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시티 등에는 아름답고 유명한 건축물들이 많이 있다. 또한 4만 년 전 산 전체가 선사시대 암바위 그림으로 뒤덮인 고부스탄 암각화를 볼 수가 있다.
세계 최초의 기독교 국가 아르메니아
서기 301년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정한 국가이다. 노아의 방주가 멈춰선 아라라트산과 기독교를 국교로 정한 성 그레고리의 유적이 있는 코르비랍 수도원, 로마 병사가 십자가에 메달린 예수의 옆구리를 찌른 롱기누스의 창이 있는 에치미아진 대성당 등 대부분의 명소나 유적이 기독교와 관련이 있다.
코카서스 전문 여행사인 굿모닝 트립에서는 코카서스 3국 11일 여행을 에미레이트항공 A380이용, 전 일정 1급 특급호텔, 전문 인솔자, 가이드 동행 상품을 출시했다. 1인당 상품가격은 269만 원부터. K홈쇼핑에서 5월 4∼6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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