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에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척작업을 통해 묵은 때와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있다.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에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척작업을 통해 묵은 때와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있다.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에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척작업을 통해 묵은 때와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있다.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에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척작업을 통해 묵은 때와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있다.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에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척작업을 통해 묵은 때와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있다.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에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척작업을 통해 묵은 때와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있다.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에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척작업을 통해 묵은 때와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있다.
‘봄,봄,봄 봄이왔어요.’
“임금님, 개운하시죠?”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겨우내 묵은 때와 최근 쌓인 미세먼지를 벗는다.
서울시 관계자들이 12일 오전부터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 세척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세척에 앞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안전점검 결과를 반영해 이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3월20~21일, 광화문광장의 석재화분 및 광장 바닥을 청소했다. 다만 동상 세척은 별도의 장비와 전문인력이 필요해 이번에 따로 진행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