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나영, 최신우 군.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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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붕어빵 첫째 아들 신우 군도 덩달아 화제다.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 아기"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배가 살짝 부푼 자신의 셀카도 첨부했다.
앞서 김나영은 2015년 4월 27일 제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6년 첫 아들 신우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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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신우 군과 똑 닮은 김나영의 어린 시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김나영"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었다. 놀라운 건 김나영과 신우 군이 같은 아이라고 생각될 만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는 것.
닮은 이목구비에 누리꾼들은 "신우랑 똑같아", "어머 신우랑 닮았네", "신우가 거기 왜 있냐", "완전히 신우네", "신우다 신우", "합성 아닌가요?",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