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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D라인”…김나영, 둘째 임신 자랑

입력 | 2018-04-11 11:12:00

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 아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나영은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그의 D라인이 시선을 끌었다. 김나영은 부푼 배의 뒤쪽을 어루만졌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4월 27일 제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6년 첫 아들 신우 군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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