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레미콘
김광태 대표
업계에서 한진레미콘은 모든 임직원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영업을 펼치는 한편, 자동화된 설비와 고품질 원자재를 투입해 우수한 레미콘을 생산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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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양한 작업 수주는 회사의 설립목적에도 부합하고 있다. 이 회사의 설립목적은 국가경제의 기반산업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를 향해서 일관되게 나아가는 것이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기업가의 기본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봉사활동(국제로타리3710지구 전 총재) 등을 통해 따뜻한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사 출신인 김 대표는 레미콘 회사에 입사해 16년간 주임부터 대표까지 어느 보직 하나 건너뛰지 않고 차례대로 승진하며 일을 배운 베테랑이다. 이 과정에서 생산과 자재, 경리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서에서 근무했다. 그는 회사 운영의 전반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2003년 8월 한진레미콘을 설립하였으며, 그 이후 제2공장 한진산업을 설립했다.
그는 “향후 계획은 설립 중인 제3공장 가동으로 광주전역에 100% 영업망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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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