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영상사업본부장
하지만 지금은 주민들이 추가 설치를 요청할 정도로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CCTV 영상이 범죄 해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면서 설치 대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와는 달리 국내 영상 보안 시장은 일반인에게 용어조차 낯설다. CCTV 확대에만 집중하고 관리 효율화와 기술 개발에는 소홀한 탓이다. 4차 산업 혁명에도 뒤처지고 있다.
광고 로드중
시민의 생명과 재산, 권리를 체계적으로 보호하는 첨단 영상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