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광고 로드중
‘휴게소 먹방 투어’로 화제를 모은 방송인 이영자(51)가 ‘휴게소 완판녀’로 등극했다.
이영자는 7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남주 씨는 옷 완판, 이효리 씨는 화장품 완판이라던데 나는 휴게소 완판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도로교통공사에서 매니저를 통해 전화가 왔다. 감사하다더라. 휴게소들 매출이 올랐다더라”라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전현무는 “말죽거리 국밥의 경우, 방송 전 주말에는 142그릇이 팔렸다. 그런데 방송 후 주말에는 582그릇이나 판매됐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영자는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금강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우동’과 금강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로 만든 ‘도리 뱅뱅’을 추천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