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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박근혜 전 대통령, 1심서 징역 24년…“엄중한 책임 묻지 않을 수 없어”

입력 | 2018-04-06 15:53:00

사진=동아일보DB


박근혜 전 대통령, 1심서 징역 24년…벌금 180억 원

"국민이 부여한 대통령 지위와 권한 남용"
"朴, 기업 경영자유 심각하게 침해"
"최순실과 공모해 거액의 뇌물 수수"
"문화관련 공무원들, 朴 불법 지시로 고통"
"朴,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
"범죄 사실에 상응하는 엄중한 책임 묻지 않을 수 없어"
"반성 대신 최순실 등에 책임 전가 태도"
"뇌물 총액 230억 원 넘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