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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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현이 루게릭병 환우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승일희망재단은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서현이 며칠 전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금까지 총 4000만원이나 되는 후원금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기금으로 전달해줬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서현은 자신이 후원하고 있다는 내용이 외부로 알려지길 원치 않았지만 재단은 “서현의 예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이같이 글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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