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성오토비스
한치 앞도 볼 수 없게 만들던 미세먼지가 떠나간 자리에 황사가 나타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매년 찾아오는 불청객에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마스크 없이는 생활하기 어려울 정도 이다. 미세먼지와 황사의 위협에는 실내라고 해서 자유로울 수 없다. 창문을 열지 않아도 틈새로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바닥에 금새 쌓이고 만다.
바닥에 쌓이는 먼지는 청소기를 돌려도 해결되지 않아 물걸레청소가 꼭 필요하다. 매번 빨고 닦고 바닥을 기어 다녀야 하는 것이 주부들에겐 고통 그 자체인지라 물걸레청소기 제품들이 각광 받고 있다.
그 중 구동판이 앞뒤로 움직이며 물걸레질 하는 오토비스 무선물걸레청소기가 최근 신제품 출시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뒤 구동판이 1분에 2000번씩 움직이며 바닥을 청소해 줄 뿐 아니라 일회용 청소포가 있어 물티슈처럼 쓰고 버리면 되어 실용적일 뿐 아니라 편리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향상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돌아온 ‘오토비스’의 신제품 무선물걸레청소기 ‘KAC-7100’은 3일 저녁 시간대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