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분산앱(Dapp)과 블록체인 프로토콜 기술을 개발, 제공하며 기존 O2O서비스의 취약점을 보완·확장해 나가고 있는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대표 정상호)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상호 대표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는 O2O 전용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새로운 지역기반 분산 커뮤니티경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음식이나 옷, 가전제품 등 기존의 유형 재화뿐만 아니라 지식과 노하우, 재능 등 무형 서비스도 거래가 가능한 새로운 P2P 형식의 ‘실물경제형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기업은 서비스 품질 개선, 수익구조 개선 및 새로운 개념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소비자도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자와 공동생산하고 스텁마켓과 로컬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다. 가격이 합리화되며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고 애프터서비스나 교환 환불 시 기존 구매내용을 보다 쉽게 파악하는 등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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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는 국내 최초 배달 분야 블록체인 분산앱 ‘프로젝트 캔디소다’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캔디소다는 오픈 프로젝트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역할에 대한 보상도 제공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패러다임 플랫폼으로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 대표는 “향후 당사 O2O플랫폼을 기업들에 무상 제공하고 올가을 상장 예정인 C코인을 상품 구매 이후 포인트나 적립금 대신 페이백할 수 있게 할 예정이며 최종 목표는 지역분산커뮤니티경제(LDCE) 생태계로 발전을 모색하는 데 있다”며 블록체인 기반 실물경제 주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