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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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자(59)가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젊은 세대와 교감했다.
김연자는 30일 방송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연자의 뮤직뱅크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연자는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에서 “이렇게 뮤직뱅크에 와서 후배들을 보니까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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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연자는 눈에 띄는 후배로 그룹 동방신기를 꼽았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연자는 자신의 히트곡 ‘아모르파티’를 열창했다.
김연자의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뮤직뱅크 기사에 ‘누나가 거기서 왜 나와?’라는 반응과 함께 “아모르파티 김연자 파이팅(까끙****)”, “가사도 좋고 정말 신나요~~!!(꿀벌****) ”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