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천산불(소셜미디어 게시물, 아이디 19****)
30일 경기 포천시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 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포천소방서는 이날 동아닷컴에 “오후 2시 12분쯤 경기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 766-1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화재 현장에 헬기 3대와 소방차 7대가 투입됐다. 헬기 3대가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