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사이버보안학과 동아리 케이해커스(K-Hacker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정보보호 동아리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2016년 창립한 케이해커스는 한국의 사이버 보안을 지키겠다는 뜻으로 동아리 이름을 정했다.
소속 학생들은 대구경북 지역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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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해커스는 앞으로 정보보호 관련 교육프로그램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해외 콘퍼런스와 재능기부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각종 해킹 방어 대회 등 정보보호 관련 대회에도 나갈 계획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