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인트존스호텔
광고 로드중
1월 오픈한 세인트존스호텔은 카리브해의 유명 휴양지인 앤티가 바부의 ‘세인트존스’를 모티브로 ‘힐링 엔터 스테이케이션(힐링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호텔 내의 휴양)’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동시에 1000여 명 수용이 가능한 사우나찜질방, 피트니스센터, 동해 바다를 조망하며 즐길 수 있는 16층 옥상의 인피니티 풀, 야외 자쿠지를 즐길 수 있는 루프톱 카페 공간 외에도 울창한 해송 숲과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등 최적의 힐링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야외 유수풀과 애견 및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인트존스호텔은 올림픽 기간 동안 총 14개국 수장이 머물면서 화제가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 총리, 스위스 도리스 로이타르트 대통령 등이 세인트존스호텔에 머물렀다.
광고 로드중
호텔 사우나스파 후 즐기는 부드러운 맥주 한잔의 ‘힐링 미’ 구성은 △바다 전망의 슈페리어 더블 또는 트윈,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플레이버’ 2인 조식 △카페 펍 △사우나찜질방 2인 1회 이용권이다. 가격은 주중 20만5000원, 주말 24만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기간은 4월 30일까지.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