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지난 20일 동대문 ‘두타벙커(DOOTA Bunker)’에서 진행된 브랜드 2018 F/W 컬렉션을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바조우는 학창 시절 ‘빨강 타탄 체크 바지’를 흉내 내 하얀 바지에 직접 체크를 그렸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스프레이 페인트를 디자인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조우는 새 시즌 테마인 ‘챌린지(CHAlleNGE)’ 문구를 옷감에 새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인티나인퍼센트이즈- 관계자는 “스프레이는 패브릭 소재에 자유롭게 적용 가능해 향후 브랜드 컬렉션을 보다 창조적으로 디자인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