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드 레지던스인 ‘시타딘 해운대 부산’이 최근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모은 판매수익금을 부산환경운동연합에 전달하고 있다. 시타딘 해운대 부산 제공
시타딘 해운대 부산은 최근 ‘고 그린 캠페인’을 통해 모은 판매수익금을 부산환경운동연합에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환경보전을 위해 작은 생활습관부터 바꿔 보자는 취지에서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에코백과 물병을 만들어 판매하는 운동이다.
또 저소득층에 다양한 사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취약계층 아동 20여 명을 초청해 호텔 숙박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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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