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부문 1위
올레tv는 2017년 최초로 TV셋톱박스와 인공지능 서비스를 결합한 ‘기가지니’ 서비스를 출시하여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가입자 50만명을 달성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원하는 메뉴를 쉽게 찾고 이동할 수 있는 음성 검색을 강화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인기의 요인이다.
키즈 콘텐츠 시장 공략을 위한 IPTV 하이퍼 VR ‘TV쏙’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TV쏙’ 서비스는 TV 속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해 교육, 학습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최근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즐길 수 있는 모션인식 AR 기능이 탑재된 TV쏙 2.0 출시로 단순한 콘텐츠 시청에서 교육 솔루션의 기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킴으로써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위성방송에 LTE를 접목하여 이동 중에도 끊김 없는 고화질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SLT 서비스 출시 등 끊임없이 변하고 있는 콘텐츠 소비 환경에서 차별적 혁신 기술과 품질로 고객 만족은 물론이고 IPT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신시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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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