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에어서울 연간항공권 ‘민트 패스’ 출시

입력 | 2018-03-21 13:30:00


일본노선 대상 ‘민트 패스 J‘ 21일부터 선착순 접수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연간 항공권, ‘민트 패스’(Mint Pass)를 판매한다. 민트패스는 에어서울 취항 노선을 연간 회원권 형식으로 이용하는 여행 패스로, 먼저 일본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민트 패스 J‘(Mint Pass J)를 2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주문받고 있다.

‘민트 패스 J’는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하고 있는 일본 7개 노선 중 1년 동안 3개 도시 여행이 가능한 ’민트 패스 J1‘부터 5개 도시가 가능한 ’민트 패스 J2‘, 7개 도시가 가능한 ’민트 패스 J3‘까지 세 종류이다.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10만원씩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5월1일부터 2019년 4월30일까지며 패스를 구입 후 언제라도 여행 일정을 잡고 전용 이메일을 통해 예약을 마치면 된다. 티켓 발권 시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