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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쓰러진 전신주

입력 | 2018-03-21 03:00:00


20일 강풍에 부산 동래구 한 건물 외벽이 부서져내려 전선을 덮치면서 전신주가 고꾸라졌다. 외벽 마감재 조각과 쓰러진 전신주 때문에 도로가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오전 부산에서는 순간 최대 초속 19m의 바람이 불었다.

부산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