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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태양이 12일 군에 입대하면서 결혼 하자마자 홀로 남게 된 그의 아내 민효린에 관심이 쏠린다. 태양은 입대를 코앞에 둔 지난 달 3일,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렸다.
태양은 이날 강원도 철원 육군 제6보병사단 청성 부대 신병교육대대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현역으로 군 복무한다. 태양의 만기제대는 21개월 후인 2019년 12월이다.
1988년생으로 더 이상 군 입대를 미룰 수 없었던 태양은 입대를 한 달 앞두고 돌연 민효린과의 결혼을 발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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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훈은 2000년 6월, 12년 간 연애한 두 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하고 4개월 뒤에 군입대 했다. 이 때문에 이훈은 아내가 첫 아이를 출산하는 동안 곁에 있어주지 못했다.
2005년 4월 한가인과 결혼한 연정훈은 결혼 7개월 후인 2005년 11월 입대했다. 한창 신혼 재미에 빠져있던 한가인은 당시 아쉬움 가득한 얼굴로 연정훈을 배웅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다만 연정훈은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상근 예비역으로 출퇴근 복무했다. 상근예비역은 병장 계급으로 제대하는 등 현역병과 군복무기간, 계급체계 근무 방식 등이 비슷하지만 잠은 집에서 잔다는 점이 다르다. 오전 8시 30분까지 출근해 군에서 일과를 보낸 후 오후 5시 30분 퇴근한다.
가수 장범준도 결혼을 먼저하고 입대했다. 장범준은 2014년 배우 송지수와 결혼하고 그 해 7월 딸을 낳았다. 이 때문에 군 입대를 미뤘던 장범준은 지난해 5월 경기도의 한 신병교육대에 비밀리에 입소했다. 장범준은 가족에게만 알리고 입소했으나, 같은 달 훈련소 동기로 추정되는 사람이 지인에게 보낸 편지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며 장범준의 입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장범준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병 입영대상자 가운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사람은 상근예비역 신청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