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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진보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와 같은 대학 동기인 구혜선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사랑하는 나의 03 동기 심진보. 사랑해”라며 글을 올렸다.
심진보는 지난 2012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2002년 연세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03년 서울예술대학에 입학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구혜선은 같은 해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에 입학해 심진보와 03학번 동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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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빈소는 인천의 한 병원에 마련돼 7일 발인을 마쳤다. 고인의 유해는 충북 괴산의 한 기도원에 안장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