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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 마지막 입소식

입력 | 2018-03-03 03:00:00


2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49기 사법연수생 임명장 수여식에서 성낙송 사법연수원장(오른쪽)이 연수생에게 임명장을 건네고 있다. 사법시험 폐지로 마지막 연수생 입소식이 열린 이날 성 연수원장은 이례적으로 연수생 전원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줬다. 올해 입소생 61명 중 여성 비율은 42.62%(26명)로 역대 가장 높았다. 평균 연령은 33.85세로 지난해 33.03세보다 0.82세 늘었다. 최고령 46세, 최연소 21세다.

고양=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