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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도심 보수단체 집회 ‘광화문 촛불탑’ 부수고 방화

입력 | 2018-03-02 03:00:00


99돌 3·1절인 1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왕복 12차로)가 집회 참가자로 가득 찼다. 이날 서울 곳곳에서 친박(친박근혜) 보수단체 및 정당이 주최한 대규모 집회가 열려 약 2만3000명(경찰 추산)이 참가했다. 집회 후 일부 참가자가 광장에 있던 촛불 조형물을 부수고 노란 리본 등 장식품을 불태웠다(오른쪽 사진).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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