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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주인공 된 U+tv 아이들나라

입력 | 2018-02-27 03:00:00


24일부터 25일까지 잠실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18(YouTube FanFest Korea 2018)’ 현장에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했다. 유튜브 스타들이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는 이번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에서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은 ‘키즈 페스티벌’이 그 이유다. 행사 첫날 ‘유튜브가 마련한 아이들나라!’라는 부제로 ‘키즈 페스티벌’이 전세계 최초로 진행됐다.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뽀롱뽀롱 뽀로로’, ‘코코몽’을 비롯해 ‘허팝’, ‘정브르’, ‘아리키친’ 등 인기 크리에이터가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사인 LG유플러스가 마련한 ▲아이들나라 경찰서 ▲아이들나라 동물원 ▲아이들나라 병원 ▲아이들나라 베이커리 총 4개의 특별 부스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충분했다.



‘우와! 공룡이다!’ U+tv 아이들나라 동물원에서 만난 공룡 친구

“켄트로사우르스가 내 옆에 있어요!” ‘아이들나라 동물원’ 부스에서는 공룡이나 동물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행사 내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이 부스에서는 LG유플러스의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AR 서비스인 ‘생생자연학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화면 위에 합성된 공룡, 곤충, 바다생물 등 다양한 동물을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TV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AR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TV 속 공룡이 화면을 향해 공격해오는 모습이나 먹이를 주는 체험 등을 가장 즐거워했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 U+tv 아이들나라 베이커리에서 쿠키 만들기

“쿠키 레시피 알려줘~!” ‘아이들나라 베이커리에 모인 아이들은 ’U+우리집AI‘ 스피커를 통해 쿠키 조리법도 배우고, 점토와 쿠키틀을 이용해 직접 점토 쿠키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U+우리집AI‘는 U+tv와 연동돼 “핑크퐁 모양송 보여줘”라는 아이들의 말에 해당 VOD를 바로 재생하고, 아이들은 노래에 맞춰 쿠키틀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튜브 키즈‘ 볼 수 있는 U+tv 아이들나라 인기 쑥쑥

약 40조원 규모에 달하는 키즈 산업은 미디어 시장에도 급격히 확산되며, 콘텐츠 소비의 중심 역시 유아, 아동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 같은 시장 흐름에 발맞춰 LG유플러스는 매주 전세계 천백만명이 시청하는 ’유튜브 키즈‘ 서비스를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 탑재해 선보인 바 있다. U+tv 아이들나라는 출시 4개월만에 조회수 3천만회를 돌파, 매월 20%씩 사용 건수가 증가하며 학부모 및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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