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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30초 브리핑]2018년 2월 26일자

입력 | 2018-02-26 09:42:00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등 북한 대표단이 25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미 대화를 할 충분한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상 봉쇄를 포함한 초강력 대북제재를 발표한 가운데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 의사를 내비친 것입니다. 미국 GM이 한국 정부에 한국GM 근로자들이 인건비 절감 등 고통 분담에 동참하도록 노조를 설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외에 평창 겨울올림픽 폐막, 문화예술계 전반으로 번지는 미투 운동 등 오늘의 주요 뉴스를 30초 브리핑으로 만나보시죠.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