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 EV가 내세우는 가장 큰 장점은 주행거리다. 자체적으로 인증했을 때 1회 충전에 최대 380km 이상의 주행거리가 나왔다. 니로 EV는 1회 충전 시 주행거리에 따라 크게 두 개 모델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1회 충전 주행거리 380km 이상의 ‘LE(Long & Excellent) 모델’과 1회 충전 주행거리 240km 이상의 ‘ME(Mid & Efficient) 모델’이다. 가격은 LE 모델 4650만 원 초과, ME 모델 4350만 원 초과로 책정될 예정이다.
○ 볼보코리아, 팝업 스토어 7월초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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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팝업 스토어는 다음 달 4일까지는 스타필드 고양, 4월 7∼15일 시흥 프리미엄아울렛, 4월 28일∼5월 7일 이천프리미엄 아울렛, 6월 30일∼7월 8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문을 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고객에게 스웨덴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9월 출시한 ‘더 뉴 XC60’과 플래그십 SUV모델인 ‘올 뉴 XC90’ 등이 전시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자사의 첫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더 뉴 XC40’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페라리, V8 스페셜 시리즈 ‘488 피스타’ 공개
페라리가 신형 V8 스페셜 시리즈 모델인 ‘페라리 488 피스타(Pista·사진)’를 공개했다. 실물은 다음 달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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