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남자 국가대표팀의 정재웅(19)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중간 2위를 기록했다.
정재웅은 2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09초43을 기록했다.
정재웅은 현재 레이스를 마친 18명의 선수 가운데 2위에 올랐다. 1위는 현재까진 차민규가 선점한 상황. 최종 순위는 36명의 선수가 모두 레이스를 마친 뒤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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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