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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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SBS 컬링 해설위원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의 중국전 승리를 예상했다.
SBS 측에 따르면 이슬비 해설위원은 18일 오후 2시 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중국전에 대해 “한국 여자 대표팀은 강팀에 더 강한 면모를 보이며 세계 랭킹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한국의 승리를 예측했다.
실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예선에서 ▲세계 랭킹 1위 캐나다 ▲세계 랭킹 2위 스위스 ▲세계 랭킹 4위 영국을 꺾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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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해설위원은 “중국팀의 스킵(주장)은 경험이 많이 있지만, 한국 여자팀에게는 의미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