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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에 구호품… “저소득층과 情 나눠요”

입력 | 2018-02-14 03:00:00


13일 오후 부산 동구 수정동을 찾은 부산 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밀가루 등이 담긴 응급구호품 박스를 머리에 이고 내려오고 있다. 홀몸 노인과 저소득층 및 이주민 가정을 비롯한 1200가구에 이들 구호품을 전달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